플랫폼: 닌텐도장르: 퍼즐출시년도: 2008년총평: ★ ★ ★ ★ ★ 레이튼 교수 시리즈(악마의 상자, 최후의 시간여행) 중 가장 처음 나온 작품이다. 레이튼 교수의 추리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단서를 모으거나 새로운 방을 해금할 때마다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. 웃기게도, 모든 대화의 주제가 수수께끼로 귀결된다. 다음과 같이 말이다.루크: 교수님! 양초에요!레이튼: 루크, 양초에 대한 수수께끼가 있는데 풀어보겠나? 그래서 게임을 해보면 퍼즐 책을 하나 사서 읽는 듯한 느낌도 든다. 최대한 많은 양의 수수께끼를 게임에 녹여내기 위해서 부자연스러워도 이런 방식을 용기 있게 적용한 것 같다. 가끔씩 넌센스 문제들도 나와서 플레이어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이다. 스토리도 밋밋하지 ..